원팬 크림파스타_ 베지테리언의 파스타 레시피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고, 야채를 따로 볶을 필요 없이 프라이팬 단 하나로 만드는 원팬 크림파스타 오늘 한 끼로 어떠세요?

 

이건 여러 레시피를 참고해서 저만의 스타일로 만든 레시피라는 참고 부탁드리며 30분 이상은 부엌에서 서 있고 싶지 않아 만든 초간단 레시피라서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 추천합니다.

재료도 방법도 간단한 원팬 크림파스타

원팬 크림파스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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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_2인 기준

 

• 양송이 버섯 5개, 청양고추 1개, 감자 1개, 양파 반 개, 마늘 3쪽
• 파스타
• 우유 400ml
• 생크림 100ml
• 허브(생략 가능)
•  소금, 후추
• 냉동 오징어_있어서 넣은 재료
• 올리브 오일

Tip!

• 야채는 다 안 넣어도 크림파스타에 감자와 양파는 꼭 넣어야 맛있습니다.
• 버섯은 양송이를 넣으면 좋지만, 없으면 생략가능. 저는 새송이 버섯이 있어서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 저는 마늘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안 넣을때도 많은데, 취향껏 넣으시길 바랍니다.
• 파스타는 종류 상관없이 다  괜찮아요. 

펜네파스타

재료 준비

 

• 요리 1시간전에 파스타를 찬물에 불려놉니다. 
• 모든 야채를 원하는 크기로 썰어둡니다.

야채는 원하는데로 마음껏

만드는 법

 

• 후라이팬에 양파, 감자, 마늘, 버섯, 오징어 순서로 올립니다. 
• 맨 마지막에 불려두었던 파스타를 올려주세요. 
• 우유와 물을 붓습니다.
• 올리브 오일을 1T, 소금, 1t, 후추를 뿌립니다. 
• 뚜껑을 닫고, 중불에 10~15분 정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5분 정도 남겨두고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처음부터 넣어도 됩니다)
• 불을 끄고 플레이팅 한 후 취향껏 허브와 치즈를 뿌려주면 풍미가 더 올라갑니다.

필요한 도구는 후라이팬 하나

Tip!

•  처음부터 소금 양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귀여운 소금통과 함께 플레이팅 해서 개인 취향껏 뿌려먹어 보세요.
• 프라이팬은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걸 쓰면 좋겠지만 얕은 팬이라면 끓어 넘치지 않게 지켜보며 주의해야 합니다. 
• 부용이나 치킨 스톡이 있다면 우유와 함께 넣어보세요. 저는 아이허브의 베지테리언용 부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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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한 번에 미리 삶아서 냉장고에 넣고 두고 그때그때 꺼내서 요리에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한 봉지를 사면 미리 삶아두고, 소스만 만들어서 바로 넣어서 먹는 방법도 자주 써요. 조리법대로 삶은 후 올리브 오일 코팅을 한 후 냉장고에 넣어두는 거죠.   이렇게 미리 파스타를 준비해 두면 라면보다 간단하게 끓이기도 해요. 파스타는 라면이나 국수와 다르게 쉽게 불지 않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렇게 미리 삶아둘 경우엔 일주일 안에 먹을 분량 정도만 삶아 두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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